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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이가 지섭이 오빠에게

by 박지섭 posted Aug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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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jiseop hear is night.hahaha             

안녕 오빠 지금은 8시 다 되어가는 중이야 미안하지만 케잌을 먹고 있어 ㅋㅋ

우리오빠가 왜 이렇게 보고싶어지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모두 잘 있어 힘들진 않지? 왜냐면 오빠에게는 우리 모두가 인정해 주는 무쇠 지구력이 있잖어 싸우진 않고? 2대대 박지섭 대원 용감하게 유럽을 여행하고 와 오빠 아까 위에다가 영어를 해석하면 좋은아침 지섭 여기는 밤이야 하하하 라고 말했는데 못 알아 먹는건 아니지? 지영이 이모가 오빠를 걱정하는데 무슨 걱정을 하는 줄 알어? 우리지섭이 간식을 벌써 다 먹었을텐데 배고파서 어쩔까? 유럽에는 슈퍼도 많이 없다는데 쯧쯧쯧 이라고 말이야 진짜야 오빠가 얼마나 많이 먹는 모습을 보였으면 그랬겠어?ㅋㅋㅋ 부럽지만,그만 쓰기 싫지만 줄인다. 글구 오빠 혹시 메일은 오빠 다음 아이디로 보냈을까봐 이거 다 쓰고 들어가 볼꺼야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