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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들 의재야

by 최의재 posted Aug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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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서울은 무덥다. 34도를 오르내리는 후덥지근한 날씨구나
오늘은 또 무엇을 보고 느꼈느냐? 우리 모두는 여느때처럼 공원에 나가서 놀고온단다. 의준이는 요즘 우리와 같이 잔단다. 네가 없으니 어리광을 부리는 것같다.
이제 아빠도 방학이 끝나간단다. 다음주면 아빠도 개학이다. 우리 큰아들이 없으니 많이 허전하다. 의재가 오는날 우리 수협마트에 가서 회를 실컷 먹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