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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딸

by 김윤영 posted Aug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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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윤영

더위가 가고 싶지 않아 윤관이처럼
때를 쓰는지 무지 덥다
그쪽 날씨는 어떠니?
하형이모 말로는 여기와 차이 없을거라는데
이모가 살던곳이라 여기 저기 생각나고
너희 움직임을 알것같다는데 이 엄마는
막연하게만 잘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한다
아빠가 날마다 윤영 사진 오른거 보시고
전화소식듣고 꽤 신경을 쓰고 계신다
다 윤영이가 보고프고 잘 있기를 바래서
그러신것같아 바램대로 잘지내렴 윤관이도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