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영
더위가 가고 싶지 않아 윤관이처럼
때를 쓰는지 무지 덥다
그쪽 날씨는 어떠니?
하형이모 말로는 여기와 차이 없을거라는데
이모가 살던곳이라 여기 저기 생각나고
너희 움직임을 알것같다는데 이 엄마는
막연하게만 잘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한다
아빠가 날마다 윤영 사진 오른거 보시고
전화소식듣고 꽤 신경을 쓰고 계신다
다 윤영이가 보고프고 잘 있기를 바래서
그러신것같아 바램대로 잘지내렴 윤관이도 물론
더위가 가고 싶지 않아 윤관이처럼
때를 쓰는지 무지 덥다
그쪽 날씨는 어떠니?
하형이모 말로는 여기와 차이 없을거라는데
이모가 살던곳이라 여기 저기 생각나고
너희 움직임을 알것같다는데 이 엄마는
막연하게만 잘 있기를 두손모아 기도한다
아빠가 날마다 윤영 사진 오른거 보시고
전화소식듣고 꽤 신경을 쓰고 계신다
다 윤영이가 보고프고 잘 있기를 바래서
그러신것같아 바램대로 잘지내렴 윤관이도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