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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야 안녕
아빠야
오늘도 어김없이 노래 (wind of change)를 들으며 너에게 멜을 쓰고 있단다.
그래 지금껏 여행은 잘하고 있겠지. 모든 대원들이 잘지내고 있다고 하니 좀 안심은 되는구나.
벌써 1주일이나 되었네 . 무척 보고싶구나... 엄마,동혁이도 마찬가지구...
우리 가족은 빨리 시간이 흘러 만나고 싶지만 우리 동수 생각은 어떤지? (시간이 아까울수도 있을것 같구)
그래 동수야 시간은 무척아까운거야. 허비하지말고...
좀더 많이보고 느끼도록 하려무나, 마음깊이 간직하도록 여행일지를 잘 활용하구
우리 동수는 아마 잘하고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하루 하루 참된 여행이 되길 바래 그래야 보람이 있지 않겠니..
빨리 보고 싶어 하루가 빨리가도록 바라고 싶지만 우리 동수의 여행이 망칠가바, 그만 할랜다..
암튼 건강히 보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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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4
29109 한강종주 우리 아들 볼살이! 박현수 2011.08.11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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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07 일반 우리 아들 범진아 아빠다 박범진 2009.07.27 173
29106 일반 우리 아들 범준아 장범준 2005.08.02 155
29105 국토 종단 우리 아들 민아. 장성민 2010.07.26 1404
29104 일반 우리 아들 목소리 들으니 살 것 같네. 박해원 2004.08.04 258
29103 한강종주 우리 아들 명빈 장명빈엄마 2012.07.27 290
29102 일반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다. 이우주 2007.08.01 218
29101 국토 종단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구나 박기훈 2010.08.01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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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99 유럽문화탐사 우리 아들 대환아 신대환 맘 2013.08.14 735
29098 유럽문화탐사 우리 아들 대성아~~♡♡ 임대성 엄마 2016.07.27 24
29097 유럽문화탐사 우리 아들 대견하네.. 1 김성용 2009.01.08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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