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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6)

by 윤성준 posted Aug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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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들 안녕? 오늘 하루도 잘 지냈는지...

이탈리아 그곳 날씨도 여전히 무덥고 기온차이가 심하던데...

건강에 조심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성민이가 너의 소식을 많이 기다린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엄마와 아빠의 사랑 잊지 말고 하루 하루 즐거움과 호기심 가득찬

마음으로 여행을 즐겼으면 한다.

지금 이곳 시간 저녁 11시 10분이야..

밤하늘 건너편 우리 성준이는 즐겁게 웃고 있겠지...안녕? img64.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