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들 안녕? 오늘 하루도 잘 지냈는지...
이탈리아 그곳 날씨도 여전히 무덥고 기온차이가 심하던데...
건강에 조심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성민이가 너의 소식을 많이 기다린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엄마와 아빠의 사랑 잊지 말고 하루 하루 즐거움과 호기심 가득찬
마음으로 여행을 즐겼으면 한다.
지금 이곳 시간 저녁 11시 10분이야..
밤하늘 건너편 우리 성준이는 즐겁게 웃고 있겠지...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