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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 유우종

by 유우종 posted Aug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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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나의아들 우종아..

오늘 대장님의 전화사서함으로

대원들의 활동상황을 전해들었단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지내니 반갑구나..

사막에서 낙타타는 기분은 어땠니?

넓은 중국땅을 보는 우종이의 기분은 어떨지 궁금하구나...

자랑스런 아들 우종아!!

지금 우종이가 하고있는 이고생스런 탐험은

우종이가 가슴깊이 간직해서 훗날 자랑스럽게

말 할수 있을거란다....

멋지게 탐험을 마치고 돌아와서

아버지하고 목욕 가자꾸나...

그리고 가족들과 모여앉아 너의 고행담을 들어보자꾸나..

자랑스런 아들 우종아!!!!

끝까지 화이팅하고 동행하는 대원들과 서로 잘돕길 바란다..

아버지로부터.....2005년8월16일 늦은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