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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아! 자훈아!
오늘 탐사는 어땠어?
일정표를 보니 오늘은 로마에 도착했겠다.
여기는 12시30분 아마도 그곳은 5시30쯤 되었겠다.
하루하루가 지나서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
너희들이 생각하기에는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느린것 같애.
이제 대대원들과 친해졌는지?
자꾸 이야기도 많이하고 해야 가까워지고 친해지지.
우리 아들, 딸은 잘 하고 있을거라 믿어.
다영이엄마도 많이 걱정이되시나보다.
오늘 또 전화를 하셨네.
언제쯤 너희들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지.....
아빠는 걱정하지말라고 하시지만 엄마는 너희들이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또 한편으론 잘 지내리라 생각을해.
집에 있을땐 엄마의 잔소리가 싫었지만 우리아들 엄마목소리가 그리울거야.
그렇지?
많이 보고싶다. 내 새끼들이...
이런 시간들이 엄마나 너희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서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했으면 싶다.
엄마가 너희들 많이많이 사랑하는것 알지...
하루 마무리 잘하고 밤에는 춥다고 하던데 이불 잘 덮고 자거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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