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향아! 자훈아!
오늘 탐사는 어땠어?
일정표를 보니 오늘은 로마에 도착했겠다.
여기는 12시30분 아마도 그곳은 5시30쯤 되었겠다.
하루하루가 지나서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
너희들이 생각하기에는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느린것 같애.
이제 대대원들과 친해졌는지?
자꾸 이야기도 많이하고 해야 가까워지고 친해지지.
우리 아들, 딸은 잘 하고 있을거라 믿어.
다영이엄마도 많이 걱정이되시나보다.
오늘 또 전화를 하셨네.
언제쯤 너희들 목소리를 들을수 있을지.....
아빠는 걱정하지말라고 하시지만 엄마는 너희들이 한편으론 걱정도 되고
또 한편으론 잘 지내리라 생각을해.
집에 있을땐 엄마의 잔소리가 싫었지만 우리아들 엄마목소리가 그리울거야.
그렇지?
많이 보고싶다. 내 새끼들이...
이런 시간들이 엄마나 너희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고 서로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했으면 싶다.
엄마가 너희들 많이많이 사랑하는것 알지...
하루 마무리 잘하고 밤에는 춥다고 하던데 이불 잘 덮고 자거라.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4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32
26429 일반 힘내라 우종! 유우종 2005.08.16 162
26428 일반 사랑하는 내딸 김윤영 2005.08.16 125
26427 일반 넓은 세상 마음껏 느끼고 오너라 양화동 2005.08.16 186
26426 일반 *널~ 향한 그리움!* 김도완.김주완 2005.08.16 173
26425 일반 사랑한다... 윤건 2005.08.16 115
26424 일반 사랑 하는 나의 아들, 딸 박 기태, 경민 2005.08.16 181
26423 일반 사랑하는 홍근이에게 민홍근 2005.08.16 460
26422 일반 우리 아들 동수(3) 김동수 2005.08.16 228
26421 일반 Re..★홍아! 궁금해... 김진홍 2005.08.16 160
26420 일반 ★홍아! 궁금해... 김진홍 2005.08.16 130
26419 일반 미카엘 바오로 에게(4) 윤현영.윤진영 2005.08.16 147
26418 일반 나도 내일이면... 정아론 2005.08.16 211
26417 일반 사랑하는 딸보아라 양다은 2005.08.16 138
26416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6) 윤성준 2005.08.16 122
26415 일반 오늘의 기쁨이 내일의 기쁨... 김신비 2005.08.16 237
26414 일반 우리 오빠 파이팅!!~ 최병휘 2005.08.16 147
26413 일반 대한의아들 유우종 유우종 2005.08.17 278
26412 일반 지금 뭐하니? 백승훈 2005.08.17 287
» 일반 지향, 자훈 방가방가 구지향, 구자훈 2005.08.17 158
26410 일반 3대대 장군에게(김도영) 김도영 2005.08.17 249
Board Pagination Prev 1 ...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