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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사랑하는 울오빠에게

by 박지섭 posted Aug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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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어디에 놔도도 끄떡없는 오빠야,나야 채린이 내가 메일메일 편지를 써주니까 고맙지? 아님 은근히 편지 보여주는 시간이 기기다려져?ㅋㅋㅋㅋ 그럴 만두 하지 ㅋㅋ 오빠, 아빠가 또 술마시고 늦게늦게 오늘 아침에 들어 왔어 정말 실망이지? 괜찮아 우리가 오빠에게 미안한게 넘 많다 왜냐구? 오늘 사실 우리 아침을 라면으로 먹었거든 헤헤 미안미안 엄마가 끓였다구 글구 밥을 많이 해서 탔기 때문이야!우리 잘못 아니야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어디가? 나도 뭐6학년 되면 갈꺼지만 ㅋㅋ 그래도 너어ㅓㅓㅓㅓㅓㅓㅓㅓ어ㅓㅓㅓㅓㅓㅓㅓㅓ엄 부럽다고!!!!!!!!!!! 좋겄다 현아 언니랑 문지현 언니도 그랬어 ㅎㅎㅎ 오늘은 그만 쓰고 내일 쓰든지 할께. 아 참 통일축구 남자는 3대0으로 이기고 여자는 2대0으로 졌어 ㅠㅠㅠ 그럼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