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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어디에 놔도도 끄떡없는 오빠야,나야 채린이 내가 메일메일 편지를 써주니까 고맙지? 아님 은근히 편지 보여주는 시간이 기기다려져?ㅋㅋㅋㅋ 그럴 만두 하지 ㅋㅋ 오빠, 아빠가 또 술마시고 늦게늦게 오늘 아침에 들어 왔어 정말 실망이지? 괜찮아 우리가 오빠에게 미안한게 넘 많다 왜냐구? 오늘 사실 우리 아침을 라면으로 먹었거든 헤헤 미안미안 엄마가 끓였다구 글구 밥을 많이 해서 탔기 때문이야!우리 잘못 아니야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어디가? 나도 뭐6학년 되면 갈꺼지만 ㅋㅋ 그래도 너어ㅓㅓㅓㅓㅓㅓㅓㅓ어ㅓㅓㅓㅓㅓㅓㅓㅓ엄 부럽다고!!!!!!!!!!! 좋겄다 현아 언니랑 문지현 언니도 그랬어 ㅎㅎㅎ 오늘은 그만 쓰고 내일 쓰든지 할께. 아 참 통일축구 남자는 3대0으로 이기고 여자는 2대0으로 졌어 ㅠㅠㅠ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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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6229 일반 아들에게 황진석 2005.08.17 210
16228 일반 아빠가보고픈아들에게~~~~~~ 임성호 2005.08.17 147
16227 일반 보고싶다.얘들아!! 박이랑.범수 2005.08.17 188
16226 일반 편지 받으세요 수경,재경 2005.08.17 127
16225 일반 포도냄새 신계백,관창 2005.08.17 215
16224 일반 ★울 오빠에게 쓰는 2번재편지.★ 『 문 종화』 2005.08.17 172
16223 일반 여행속에서 무엇을찿고있을까? 황유선 2005.08.17 298
16222 일반 구지향+구자훈 구지향,구자훈 2005.08.17 358
» 일반 동생이 사랑하는 울오빠에게 박지섭 2005.08.17 180
16220 일반 NQ로 살아라 박로사,박선열 2005.08.17 237
16219 일반 3대대 장군에게(김도영) 김도영 2005.08.17 248
16218 일반 지향, 자훈 방가방가 구지향, 구자훈 2005.08.17 158
16217 일반 지금 뭐하니? 백승훈 2005.08.17 287
16216 일반 대한의아들 유우종 유우종 2005.08.17 278
16215 일반 우리 오빠 파이팅!!~ 최병휘 2005.08.16 147
16214 일반 오늘의 기쁨이 내일의 기쁨... 김신비 2005.08.16 237
16213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6) 윤성준 2005.08.16 122
16212 일반 사랑하는 딸보아라 양다은 2005.08.16 138
16211 일반 나도 내일이면... 정아론 2005.08.16 211
16210 일반 미카엘 바오로 에게(4) 윤현영.윤진영 2005.08.16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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