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편지 받으세요

by 수경,재경 posted Aug 17,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스스로 잘 하고 있을 우리 아들, 딸
아빠, 엄마의 믿음이 분명히 맞을거야.
진작 우리 아들, 딸을 믿고 맡길걸 너희들 여행 보내고나서야
엄마가 얼마나 잔소리쟁이였는지 깨달았다.
수경아, 재경아
많이 보고 느끼고 와라.
우리 서로 약속하자.
엄마는 잔소리 안하고 너희들은 잔소리 안듣도록 행동하고.
수경아,재경아 너희 둘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지.
상현이도 잘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재미있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