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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아리따운 우리 채운,나운 굔쥬에게

by 채운,나운 posted Aug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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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열기는 삼십여도를 넘나들고 보고픔의 열기는 삼백여도를넘나든다.
17일경엔 우리 굔쥬들과 전화를 할 수 있다는기대로 날밤을 샜는데 아직도
너희의 음성을 듣지 못하여 근심반 기대반 마음을 종잡지 못하겠구나!
대장님을 빌롯 일정대로 여행은 잘하고 있다지만 한시라도 빨리 목소리라도 듣고싶은데~무심한 시간만 재촉을 한다.궁금하고 하고싶은말 무한한데...글로나마 위안을 삼아야 하는 지금의 기다림이 한ㄲ것 여름날씨보다도 기승을 부린다.
내사랑 내연인 우리 굔쥬~기태 그리고 경민이도 덩달아 잘지내겠지! 그래도 너희 네명이 잘 아는사이니만큼 마음의 의지가 되어 더욱 엄마에겐 힘이된다.
자랑스럽게 늘 지켜보며 살았지만 멀리 바다건너 ㅌㅌ타국에서 힘든 기행을 하고있을 우리 굔쥬님들 참으로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오늘만큼은 한번이라도 목소리를듣고싶은다.정말 15일의 이별이 참으로 수십년같구나! 이렇듯 보고픈 우리 굔쥬들을 엄만 한없이 사랑한다.모듬지 엄마의
희망이되어주어 고맙고 행복하다.사랑해 우리 굔쥬 채운 나운~보고싶다!!너무너무 마니마니~~~~~~~~~~(~.~)ㅂ2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