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형아보고싶어요.엄마가 와이즈만에서 엄마가 장수풍뎅이 사줬어요.
그러니까 지금 알에서 애벌레가 태어났어요.
형아 빨리오세요.


승훈아 와이즈만에서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사서 키우고 싶다고 했지.
승엽이도 같은 말을 하더구나.
네 말이 생각나서 주저없이 사왔단다.
그리고 네가 그토록 원했던 자석블록이 널 기다리고 있단다.
빨리 와서 같이 놀자.

이탈리아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에술품이라던데 맞니?
자유를 사랑하고 예절바르고 음식과 포도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프랑스인 뽀쪽성당과 파리의 상징 에팔탑 화려한 색채와 화려함으로 말을 멎게 할
베르사유 궁전
엄마가 너무나 가 보고 싶었던 프랑스 너무너무 궁금하구나.
갔다와서 이야기 많이 해줄거지?

그외도 ...
그런데 아들 언제 목소리 들려 주는 거야.
이제나 전화 올까! 저제나 올까!
혹시 엄마가 잠시 나갔을때 전화오면 어떻하나 해서 나가는 것도 불안 하단다.
얼굴은 안되어도 목소리라도 들었음 넘 좋겠다.
어제는 승엽이가 형님 보고 싶다고 울기도 했단다.
형한테 가자고 하고 그것도 안되면 전화라도 하라고 해서 설명하느라 엄마도 같이 울적했단다. 승엽이가 울으니 엄마도 같이 울 것같아 강하게 제지 시켰단다.
아빠도 네가 무척 보고 싶으시데.
자주 전화 하셔서 네 전화 안 왔느냐고
집에 오시기가 무섭게 네 소식 없느냐고
우리 모두 널 향한 상사병을 앓고 있나봐.
그래도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널 너무 아끼니까
어떤 것이 널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아니까 네 오늘 날까지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가잤구나 . 황금보다 소중한 이 순간들을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지금 이순간 내 옆에 있는 사람께 진실로 베풀면서
아들 넘넘 싸랑해
제발 목소리라도 들려줘
아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16269 일반 씩씩한 동한이!!!! 김 동한 2005.08.17 315
16268 일반 사랑하는윤영 김윤영 2005.08.17 128
16267 일반 그리운 하형아! 김하형 2005.08.17 130
» 일반 우리 형아 보고 싶어요. 백승훈 2005.08.17 279
16265 일반 진우야!(7탄) 성진우 2005.08.17 156
16264 일반 형아가 성진우 2005.08.17 129
16263 일반 Re..진우야!(7탄) 성진우 2005.08.17 124
16262 일반 설마 오늘쯤은 전화를 ~기다리다 엄마 늙겠... 채운,나운 2005.08.17 235
16261 일반 이쁜 내샤람 ! 잘있남? 양지예 2005.08.17 164
16260 일반 보고싶은 종진이형-경재- 박종진 2005.08.17 224
16259 일반 진우야 ! (6탄) 성진우 2005.08.17 142
16258 일반 목소리는 언제 들을 수 있을까? 장다영 2005.08.17 218
16257 일반 내 아들 쪽^^~ 정아론 2005.08.17 142
16256 일반 수호야 - 서원진 2005.08.17 136
16255 일반 형 형의사촌문기 김강인 2005.08.17 141
16254 일반 사랑하는 김신비 김신비 2005.08.17 303
16253 일반 내일 부터는 장대비레 ㅎㅎ 김도완,김주완 2005.08.17 147
16252 일반 보고픈 내새끼들 구지향 구자훈 2005.08.17 150
16251 일반 목소리 한번 들려 주라~~~ 최의재 2005.08.17 174
16250 일반 냉면 좋아하는 아들 정종원 2005.08.17 198
Board Pagination Prev 1 ...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1321 1322 132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