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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멋진 아들!!!
엄청 더운데 잘지내고 있겠지?
준이와 아빠는 엄마와 주용이가 여행 잘 하고 귀가 하길 바라면서
날마다 즐겁게 지내고 있어.
그런데 영 보고 싶다 그치???
엄마는 주용이가 보고 싶다고 자꾸 유럽에서 전화 온다.
젊은 날
대자연의 웅장함을 마음껏 느끼고 ,
멋진 추억 만들면서
너 자신만의 사나이의 꿈을 키우길 바란단다.
가슴을 활짝 열고
크게 숨쉬며
우리 젊음을 노래하자.
아들!!! 사랑한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
화이팅!!!
준이는 혼자 놀기 힘들어서 발 맛사지 받고 싶단다.
레슨에다 학원에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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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26369 국토 종단 엄마한테 감사해라. 정주영 2010.01.07 149
26368 일반 엄마한테 가장 소중한 아들에게 장윤호 2004.07.28 120
26367 일반 엄마친구가원주에게 윤원주 2005.07.16 213
26366 일반 엄마의피터팬에게 이철상 2003.08.04 154
26365 일반 엄마의일기8 김 남욱 2005.08.02 140
26364 국토 종단 엄마의박카스 권가현 2012.01.08 267
26363 일반 엄마의마음 최동근 2004.07.30 118
26362 일반 엄마의기쁨이에게~ 이다솜 2008.07.27 165
26361 일반 엄마의 희망 유희만 유희만 2004.07.19 250
26360 일반 엄마의 희망 김형준이라나 김형준 2008.07.23 156
26359 일반 엄마의 희망 울아들 짱 조용훈 2008.08.11 477
26358 일반 엄마의 희망 최광일 2004.07.30 154
26357 일반 엄마의 한계? 양정화 2008.07.30 235
26356 일반 엄마의 피터팬 이철상 2003.08.12 122
26355 일반 엄마의 편지 장수영 2006.07.31 139
26354 일반 엄마의 탈출일기^^ 김 소연 2005.07.31 153
26353 일반 엄마의 탈출일기^^ 김 소연 2005.08.02 177
26352 일반 엄마의 큰딸 우리 승연이 김승연 2008.07.21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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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50 일반 엄마의 큰 영웅 둘리! 이 유동 2004.01.15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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