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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멋진 아들!!!
엄청 더운데 잘지내고 있겠지?
준이와 아빠는 엄마와 주용이가 여행 잘 하고 귀가 하길 바라면서
날마다 즐겁게 지내고 있어.
그런데 영 보고 싶다 그치???
엄마는 주용이가 보고 싶다고 자꾸 유럽에서 전화 온다.
젊은 날
대자연의 웅장함을 마음껏 느끼고 ,
멋진 추억 만들면서
너 자신만의 사나이의 꿈을 키우길 바란단다.
가슴을 활짝 열고
크게 숨쉬며
우리 젊음을 노래하자.
아들!!! 사랑한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
화이팅!!!
준이는 혼자 놀기 힘들어서 발 맛사지 받고 싶단다.
레슨에다 학원에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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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8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75
16289 일반 클라이밍 최의재 2005.08.18 222
16288 일반 승엽이랑 자석 블럭 했다 백승훈 2005.08.18 178
16287 일반 지금 은아는 뭘 할까? 한은아 2005.08.18 201
16286 일반 달리고 있을 아들에게 정희준 2005.08.18 161
16285 일반 ^^아들아^^ 김진홍 2005.08.18 150
16284 일반 또보고싶은 아들에게(3대대 건아 김도영) 김도영 2005.08.18 191
16283 일반 잘 지내고 있는거지~ 송지연 2005.08.17 176
16282 일반 우리 휴가 잘갔다 왔다. 박한길 2005.08.17 264
16281 일반 쌍문동 삼순아 ~~삼식아~~ 이하얀 이원엽 2005.08.17 318
16280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7) 윤성준 2005.08.17 122
16279 일반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에... 김신비 2005.08.17 552
16278 일반 음, 민정아 나 경희야. 김민정 2005.08.17 369
16277 일반 형에게 김강인 2005.08.17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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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5 일반 알러뷰하는 울 오빠에게 박지섭 2005.08.17 163
» 일반 멋진 아들아!~ 오주용 2005.08.17 148
16273 일반 왕보물 난경이누나... 황난경 2005.08.17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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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0 일반 태환이 태엽이 보고싶구나 손태환 손태엽 2005.08.17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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