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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에...

by 김신비 posted Aug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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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탄 기대하시라 ㅎ ㅎ ㅎ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대한민국 광주에서도 서구 금호동에 어느 예쁜

신비라는 공주와

그 동생 왕자라는 승언이 또 왕비라는 아주 어여쁜 엄마 그리고 이세상에서

가장 멋지다고 자부하고 있는 아빠가 살고 있었답니다.

어느날 공주와 왕자가 만나기만 하면 싸우고 또 컴퓨터 서로 할려고 싸우고

서로 많이 한다고 다투고 했었답니다.

공주는 공부도 하기 싫어하고 밥도 잘 먹지않고 아침에 늦잠자고 학원도

잘 가지않으려고 하고.... 그래서 항상 왕비와 투닥투닥 했었지요.

그래서 어느날 이쁜 공주라는 신비는 해외 여행을 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아빠는 열심히 공주에게 글을 보내는데 공주는 이글을 읽는지

안읽는지 궁금하고 전화도 없고 아빠 엄마는 기다리다 지쳐

잠자리에 들곤 한답니다.

왕자라는 승언이는 공주가 없으니깐 싸울사람이 없어

날마다 심심해 하고 있답니다.

공주님 시간되시면 무슨 소식이라도 전해줄수 없나요?

그럼 공주님 열심히 여행하시고 멋진추억 만들어 보세요.

옛날 옛날 아주 먼옛날 이야기는 여기서 줄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