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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삼순아 ~~삼식아~~

by 이하얀 이원엽 posted Aug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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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삼식아~~~
너희들 사진봤어
하얀이는 금방 찾았는데 울아들은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찾는데 한참 걸렸네....

엄마도 보라카이에서 지금 방금왔어
오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너희들 소식과 사진을 보는중이다
사진을 보니 날이 추웠나 소메긴옷들을 입고 있던데 많이 추웠나보네...
그럴줄 알았으면 좀더 두터운것으로 준비할걸 그랫다싶다

엄마랑 아빠랑도 잼있게 보내고 왔거든
오늘은 넘 피곤해서 내일 잼있게 이야기해줄께

집에오는 공항버스에서 집에가면 너희가 있을꺼같은 생각이
자꾸 더 너희가 보고싶고 그리워지더구나....
(입에 발린소리 아니고 진짜 보고싶더라니까.....)

진짜 피곤하다 낼 보자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