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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어느곳을 여행했니?
오늘도 너의 기억속에 고이간직할 추억을 많이 만들었겠지?

오늘은 너의 소식이 오지않을까 기다렸는데 일정이 많이 바빳다는
대장님의 목소리만 들리더구나. 어떻든 잘지내고 있다니 안심이다.

아들아 엄마는 못가본 유럽을 즐겁게 여행하고 기억과 사진속에
많이 담아와서 엄마가 그속에 있는듯한 착각을 할수있게 이야기
해줄수 있겠지? 기대 할께.

아들아 오늘 저녁에 분리수거를 하려니 아들이 더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다. 아들이 있으면 걱정없이 금방 할수 있을텐데 싶어서말야.
듬직한 내아들 부디 건강하게 즐겁게 많은 추억 만들어서 돌아오렴.

오늘밤도 피곤 할텐데 곤히 잘자고 꿈에서 만나자.
안녕 잘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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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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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8 일반 태환이형~~! 태환이형 2005.08.18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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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5 일반 규리야.벌써 반이 지났네..? ^^* 한수민 2005.08.18 294
16304 일반 일정대로면 투루판에 있을 아들에게 임성호 2005.08.18 165
16303 일반 안뇬~~ 이심혜,지혜 2005.08.18 169
16302 일반 오늘두 편지쓴다,,ㅋ 김태영 2005.08.18 172
16301 일반 예쁜공주님!!!!!!! 손준영 2005.08.18 133
16300 일반 정말 존경합니다 1차 대장님들 2005.08.18 140
16299 일반 목소리라도 들으니 살것같다 장다영 2005.08.18 155
16298 일반 딸, 아들아 박로사,박선열 2005.08.18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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