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들아

갈수록 너희들이 더욱 그리웁구나
사진도 안올라오고, 전화도 안되고, 너희들이 편지쓰지도 않은것같고
애가 타는구나!!!!
잘~~지내고 있는거지....
로사의 예쁜표정과 노래하는모습이 눈에 선하네
선열이의 웃는모습과 엄마힘들다고 짐을 대신 들어주는 멋지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는구나
이제 몆일 안남았네
빨리 보고싶구나
건강하고 밝게 웃으면서 만나자꾸나
만나서 실크로드의 경험담을 찜질방에서 날을새며 얘기하자꾸나
사랑한다 로사 선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