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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벨소리!
국제전화가 드디어 오더구나.
너무 반가웠다.
엄마가 어제 레지오 모임하고 건양대 장례식장가서 연도까지 하고 오느라고 좀 피곤했었나봐. 다영이 전화받으려고 졸음을 참고 있었는데~
깜 박 잠든사이에 전화벨이 울리더구나.
아찔하구나! 엄마랑 통화가 안되면 많이 실망했을텐데~
다행이야.
목소리를 들으니 벌써 어른스러워진 분위기 이더구나.
대장님들께 많이 감사드린다.
어리고 철없는 여러학생들을 인솔하는 대장님들!
많이 힘드실거야.
말잘듣고 대원들하고도 재밌게 알차게 보내렴.
다영이가 잘있다고 하니 이제 맘편히 기다릴께
26일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남은 기간동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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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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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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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48 일반 잘 지내고 있는거지~ 송지연 2005.08.17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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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38 일반 너무 반가운 목소리 지장엽 2005.08.18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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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36 일반 우리 태환이에게 염태환 2005.08.18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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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목소리라도 들으니 살것같다 장다영 2005.08.18 154
26331 일반 정말 존경합니다 1차 대장님들 2005.08.18 140
26330 일반 예쁜공주님!!!!!!! 손준영 2005.08.18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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