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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벨소리!
국제전화가 드디어 오더구나.
너무 반가웠다.
엄마가 어제 레지오 모임하고 건양대 장례식장가서 연도까지 하고 오느라고 좀 피곤했었나봐. 다영이 전화받으려고 졸음을 참고 있었는데~
깜 박 잠든사이에 전화벨이 울리더구나.
아찔하구나! 엄마랑 통화가 안되면 많이 실망했을텐데~
다행이야.
목소리를 들으니 벌써 어른스러워진 분위기 이더구나.
대장님들께 많이 감사드린다.
어리고 철없는 여러학생들을 인솔하는 대장님들!
많이 힘드실거야.
말잘듣고 대원들하고도 재밌게 알차게 보내렴.
다영이가 잘있다고 하니 이제 맘편히 기다릴께
26일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남은 기간동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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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16309 일반 전화를 받고 구지향 구자훈 2005.08.18 138
16308 일반 ㅋㅋ 김도완 2005.08.18 127
16307 일반 태환이형~~! 태환이형 2005.08.18 175
16306 일반 2대대 , 자랑스런 내 아들 문정에게 박문정 2005.08.18 145
16305 일반 카운트다운 d-4 김강인 2005.08.18 189
16304 일반 규리야.벌써 반이 지났네..? ^^* 한수민 2005.08.18 293
16303 일반 일정대로면 투루판에 있을 아들에게 임성호 2005.08.18 163
16302 일반 안뇬~~ 이심혜,지혜 2005.08.18 168
16301 일반 오늘두 편지쓴다,,ㅋ 김태영 2005.08.18 171
16300 일반 예쁜공주님!!!!!!! 손준영 2005.08.18 130
16299 일반 정말 존경합니다 1차 대장님들 2005.08.18 140
» 일반 목소리라도 들으니 살것같다 장다영 2005.08.18 154
16297 일반 딸, 아들아 박로사,박선열 2005.08.18 128
16296 일반 *마음의 눈을 크게 뜨자!* 김도완.김주완 2005.08.18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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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4 일반 우리 태환이에게 염태환 2005.08.18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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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0 일반 반가운 너의 목소리!! 최의재 2005.08.18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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