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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야.벌써 반이 지났네..? ^^*

by 한수민 posted Aug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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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야 안녕..?
매일 매일 규리가 엄마한테 멜이라도 보냈나 궁금해서 확인해보지만...ㅋㅋ
아직 한장의 멜도 없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을 너를 그린다.
방송을 통해서 박대장님 음성이라도 들으면 마치 규리 목소리를 듣고
있는 것 같아 안도가 되고 편안해진단다.
낙타도 타구 보트도 타고... 밥도 잘 먹고 한다는 소식에 참 감사한다.
우리 규리 목청높게 깔깔대도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도 눈에 선하구...ㅋㅋ
내가 인터넷에라도 들어가면 규리 네친구들이 잽싸게 벌써 왔냐눈둥... 중국이냐는둥..질문공세가 시작된다.
그래서 바고 수신거부를 클릭하니 염려놓기 바란다. ㅋㅋ
벌써 18일이니 내일이면 규리가 떠난지 열흘이나 되는구나... 후야..
엄마는 빨리 규리가 보구싶다.
그래... 건강하고 행복한 얼굴로 돌아오너라 ..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