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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내아들 문정아
그동안 별 탈없이 생활하고 있겠지
탐험연맹 홈피 탐험 소식에 목마르게 접속해보지만 새롭게 올라온 소식도 없고,
전화에 온 신경을 집중해 보아도 소식이 없구나. 음식도 대체적으로 잘들 먹고 아픈사람없이 대원들이 생활있다는 전화 사서함에 안도의 한숨을 돌린다.
오늘 아빠 휴대폰 수리하려고 서비스센터에 오고, 엄마는 무더위를 마다않고
환자 방문에 가셨지. 형은 2학기 수강신청과 실습,아르바이트등으로 분주한나날을 보내고 있단다.
문정아 8월 22일 오후 1시경 귀국하지.그날 작은 고모부가 마중 나가실테고
대전고속버스터미날에는 아빠가 나갈테니까 걱정하지말어
만나는 그날까지 아름다운 추억과 새로운 체험을 한아름 안고 기쁜 마음으로 만나자
2005년 8월 18일 11시 30분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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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26329 일반 오늘두 편지쓴다,,ㅋ 김태영 2005.08.18 171
26328 일반 안뇬~~ 이심혜,지혜 2005.08.18 168
26327 일반 일정대로면 투루판에 있을 아들에게 임성호 2005.08.18 163
26326 일반 규리야.벌써 반이 지났네..? ^^* 한수민 2005.08.18 293
26325 일반 카운트다운 d-4 김강인 2005.08.18 189
» 일반 2대대 , 자랑스런 내 아들 문정에게 박문정 2005.08.18 145
26323 일반 태환이형~~! 태환이형 2005.08.18 175
26322 일반 ㅋㅋ 김도완 2005.08.18 127
26321 일반 전화를 받고 구지향 구자훈 2005.08.18 138
26320 일반 쌍문동 삼순이~~ 삼식아~~ 이하얀 이원엽 2005.08.18 151
26319 일반 Re..ㅋㅋ 도완모 2005.08.18 125
26318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이래 김도완,김주완 2005.08.18 175
26317 일반 보고싶어 탁재훈 2005.08.18 206
26316 일반 기다리도 기다리던 아들아 정종원 2005.08.18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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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4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 김강인 2005.08.18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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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1 일반 아들 노래가 그립구먼 김태영 2005.08.18 211
26310 일반 나의 아들아 손영광 2005.08.18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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