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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고

by 구지향 구자훈 posted Aug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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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늦게 전화를 받고
마음이 편하더구나

엄마는 내심 불안 불안 했나봐
아빠도 말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했지만
마음속에는 약간 찜찜 했는데...

잘먹고 재미 있다니까 다행이고
어려울수록 옆사람 한테 피해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재미있게 지내
일정 끝날때까지 건강하고

대전 한의원에서
사랑하는 아빠가

P.S
지연이 고모따라서 할머니 집에 갔다
언니 오빠 없으니까 심심 한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