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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늦게 전화를 받고
마음이 편하더구나

엄마는 내심 불안 불안 했나봐
아빠도 말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했지만
마음속에는 약간 찜찜 했는데...

잘먹고 재미 있다니까 다행이고
어려울수록 옆사람 한테 피해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재미있게 지내
일정 끝날때까지 건강하고

대전 한의원에서
사랑하는 아빠가

P.S
지연이 고모따라서 할머니 집에 갔다
언니 오빠 없으니까 심심 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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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94
16329 일반 지섭아! 아빠다. 박지섭 2005.08.18 157
16328 일반 지금은 극기 훈련중(?) 정종원 2005.08.18 148
16327 일반 소식없는 아들 진성이에게... [ 김진성 ] 2005.08.18 135
16326 일반 더위야 물렀거라 유우종 2005.08.18 133
16325 일반 진홍아 !!! 김진홍 2005.08.18 178
16324 일반 마니마니 사랑하는 난경아 황난경 2005.08.18 263
16323 일반 최의재 2005.08.18 166
16322 일반 벌써. 시간이 이렇게... 박이랑.범수 2005.08.18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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