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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들에게

오늘하루도 별탈없이 잘들 지냈는가!

아빠는 오늘도 아빠의 본분의 임무를 완수하기위해 출근했단다.

출근하면서 생각나는게 너희들 이더구나.

짜식들 오늘은 어느하늘아래서 히히덕 거리고 있을까?

어제는 너희들 전화 기다리느라고 설 잠잤단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너무 오래가는구나, 아빠는 무지무지궁금한데

그래도 참고 기다릴란다. 대장님이 하신말씀도 있고 ㅎㅎㅎ

좋은 경험 많이 쌓고 많은 친구 사귀어라. good luck

- 사랑한다 우리 아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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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26329 일반 오늘두 편지쓴다,,ㅋ 김태영 2005.08.18 171
26328 일반 안뇬~~ 이심혜,지혜 2005.08.18 168
26327 일반 일정대로면 투루판에 있을 아들에게 임성호 2005.08.18 163
26326 일반 규리야.벌써 반이 지났네..? ^^* 한수민 2005.08.18 293
26325 일반 카운트다운 d-4 김강인 2005.08.18 189
26324 일반 2대대 , 자랑스런 내 아들 문정에게 박문정 2005.08.18 145
26323 일반 태환이형~~! 태환이형 2005.08.18 175
26322 일반 ㅋㅋ 김도완 2005.08.18 127
26321 일반 전화를 받고 구지향 구자훈 2005.08.18 138
26320 일반 쌍문동 삼순이~~ 삼식아~~ 이하얀 이원엽 2005.08.18 151
26319 일반 Re..ㅋㅋ 도완모 2005.08.18 125
»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이래 김도완,김주완 2005.08.18 175
26317 일반 보고싶어 탁재훈 2005.08.18 206
26316 일반 기다리도 기다리던 아들아 정종원 2005.08.18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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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4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 김강인 2005.08.18 196
26313 일반 하늘아~바람아~ 햇살아~ 정아론 2005.08.18 208
26312 일반 내 동생 잘 있지? 문세환 2005.08.18 162
26311 일반 아들 노래가 그립구먼 김태영 2005.08.18 211
26310 일반 나의 아들아 손영광 2005.08.18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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