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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렸는데
정말 목소리 들을수 있어 얼마나 반갑던지.
목소리 들으니 우리 아들 잘 있는것 같아
엄마가 안심이 된다.
많이 걷고 다리 아프더라도 엄마가 했던 말 꼭 명심하고
마음속에서 인욕하길 바래.
빵 많이 먹어서 우리 아들 얼굴 빵처럼
부풀은건 아닌지궁금해.
오늘은 광주에 가셨던 아빠랑 세영이 올라 오는 날이야.
사람이 없이 정적만 감도니 좋을줄 알았는데
조금은 외롭기도 하더라.
남은 일정 잘 지내고 성숙해진 아들의
모습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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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26329 일반 오늘두 편지쓴다,,ㅋ 김태영 2005.08.18 171
26328 일반 안뇬~~ 이심혜,지혜 2005.08.18 168
26327 일반 일정대로면 투루판에 있을 아들에게 임성호 2005.08.18 163
26326 일반 규리야.벌써 반이 지났네..? ^^* 한수민 2005.08.18 293
26325 일반 카운트다운 d-4 김강인 2005.08.18 189
26324 일반 2대대 , 자랑스런 내 아들 문정에게 박문정 2005.08.18 145
26323 일반 태환이형~~! 태환이형 2005.08.18 175
26322 일반 ㅋㅋ 김도완 2005.08.18 127
26321 일반 전화를 받고 구지향 구자훈 2005.08.18 138
26320 일반 쌍문동 삼순이~~ 삼식아~~ 이하얀 이원엽 2005.08.18 151
26319 일반 Re..ㅋㅋ 도완모 2005.08.18 125
26318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이래 김도완,김주완 2005.08.18 175
26317 일반 보고싶어 탁재훈 2005.08.18 206
» 일반 기다리도 기다리던 아들아 정종원 2005.08.18 120
26315 일반 짝사랑에 몸살을 앓고~끙끙!!! 채운,나운 2005.08.18 249
26314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 김강인 2005.08.18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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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2 일반 내 동생 잘 있지? 문세환 2005.08.18 162
26311 일반 아들 노래가 그립구먼 김태영 2005.08.18 211
26310 일반 나의 아들아 손영광 2005.08.18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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