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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렸는데
정말 목소리 들을수 있어 얼마나 반갑던지.
목소리 들으니 우리 아들 잘 있는것 같아
엄마가 안심이 된다.
많이 걷고 다리 아프더라도 엄마가 했던 말 꼭 명심하고
마음속에서 인욕하길 바래.
빵 많이 먹어서 우리 아들 얼굴 빵처럼
부풀은건 아닌지궁금해.
오늘은 광주에 가셨던 아빠랑 세영이 올라 오는 날이야.
사람이 없이 정적만 감도니 좋을줄 알았는데
조금은 외롭기도 하더라.
남은 일정 잘 지내고 성숙해진 아들의
모습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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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26329 일반 예쁜공주님!!!!!!! 손준영 2005.08.18 130
26328 일반 오늘두 편지쓴다,,ㅋ 김태영 2005.08.18 171
26327 일반 안뇬~~ 이심혜,지혜 2005.08.18 168
26326 일반 일정대로면 투루판에 있을 아들에게 임성호 2005.08.18 163
26325 일반 규리야.벌써 반이 지났네..? ^^* 한수민 2005.08.18 293
26324 일반 카운트다운 d-4 김강인 2005.08.18 189
26323 일반 2대대 , 자랑스런 내 아들 문정에게 박문정 2005.08.18 145
26322 일반 태환이형~~! 태환이형 2005.08.18 175
26321 일반 Re..ㅋㅋ 도완모 2005.08.18 125
26320 일반 ㅋㅋ 김도완 2005.08.18 127
26319 일반 전화를 받고 구지향 구자훈 2005.08.18 138
26318 일반 쌍문동 삼순이~~ 삼식아~~ 이하얀 이원엽 2005.08.18 151
26317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이래 김도완,김주완 2005.08.18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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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기다리도 기다리던 아들아 정종원 2005.08.18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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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0 일반 아들 노래가 그립구먼 김태영 2005.08.18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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