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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by 박이랑.범수 posted Aug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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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벌써 일주일을 넘어 서고 있는데 너희들 소식을 들을수 없어 참으로 답답하군아.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에도 너희들은 힘겹게 걷고 있겠군아. 아님 ,
아빠의 말씀처럼 지금 그순간을 즐기며 웃고 있을지도 ...
사랑하는 너희들이 하루를 견디면 일주일이되고, 그 일주일이 모여 한달이되고 또 다시 한달이 되어 삶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겠지. 지금은 넘 힘든 시간이지만
여행은 우리의 삶과도 같다고 이 엄마는 생각한단다.
어떤 상황이 닥쳐도 내가 포기하지 않는한 그 사람은 성공할것이라 믿는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시간이 좀 더 걸리고 덜 걸리뿐....
오늘 저녁에는 통화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엄마는 퇴근하련다...
건강 조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