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긑자락인데도 햇살은 가득한데~마음엔 이슬이 고인다.
넘나 보고싶어서~넘나 우리 굔쥬들의 목소리가 그리워서 하루하루 가 그동안 살아 온 날보다 길어~반절절이나 지난 이시점에서도 엄만 전화소리에 예민하여 그저 전화기만 바라보고 있다.
마치 집착증에 중병을 앓는 사람처럼 말이다.
그래도 아빤 남자라선지 무소식이 희소식라면서 우리 두 굔쥬 채운이 나운이 돌아 올날만 기다린다.
너희들 있을땐 잘가던 쇼핑도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밥을 먹어도 먹은건지 잠을 자고도 잔건지....도무지 재미가 없다.
진정 엄마는 우리 굔쥬들이 너무나 보고싶다.
이제 반이나 지났으니~반만 기다리면 되는데~그것이 좀체 쉽지가 않네!!ㅎㅎㅎㅎㅎㅎㅎ (내사랑 내연인 우리 굔쥬 채운 나운아~~쪼옥쪼옥~(^,~)빠리 연락이 왔음 좋겠다. 엄마 미친다!!!!!!!ㅋㅇㅋㅇ~~
![](/images/sub_soon.jpg)
![](/images/icon_home.gif)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36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4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99 |
26309 | 일반 | 빈아 힘내라. | 한원빈 | 2005.08.03 | 165 |
26308 | 한강종주 | 빈아! 너의 뱃살이 그리워지네... | 문경빈 | 2012.07.29 | 427 |
26307 | 국토 횡단 | 빈아~~~ 감자 잘 받았떠래요~~~^^ | 4연대 문경빈 맘 | 2013.07.31 | 435 |
26306 | 일반 | 빈에 있을 기철에게... | 김기철 | 2007.08.13 | 429 |
26305 | 일반 | 빈에게 | 외삼촌 | 2017.07.25 | 16 |
26304 | 일반 | 빈에서 베네치아로 가고 있다면서.. | 김선엽 | 2008.08.08 | 430 |
26303 | 일반 | 빈자리 | 김진영 | 2008.07.26 | 235 |
26302 | 유럽문화탐사 | 빈자리가 크게보이는 구나!!!! | 정인혁 | 2011.08.14 | 283 |
26301 | 일반 | 빈첸시오 정수에게.... | 김정수 | 2005.07.28 | 171 |
26300 | 일반 | 빈첸시오,파이팅! | 김정수 | 2005.07.27 | 202 |
26299 | 일반 | 빈첸시오?! | 김정수 | 2005.07.27 | 110 |
26298 | 일반 | 빗 속 에 서^^ | 김 소연 | 2005.08.01 | 216 |
26297 | 일반 | 빗 속을 뚫고 가자! 경복궁으로~~ | 장기서 | 2005.08.03 | 141 |
26296 | 일반 | 빗길을 걷고 있을 김진영 | 김진영 | 2008.07.25 | 342 |
26295 | 일반 | 빗길행군 힘들었지 | 김영화 | 2005.08.02 | 149 |
26294 | 일반 | 빗사이로 통과 통과.. | 최영운 | 2006.01.13 | 165 |
26293 | 일반 | 빗속에도 대관령을 넘은 정호 생일 축하해!!... | 이정호 | 2008.07.26 | 244 |
26292 | 국토 횡단 |
빗속을 걷고 있을 아들 시우에게
![]() |
이형종 | 2019.07.31 | 1 |
26291 | 일반 | 빗속을 걸었구나! 서울 선린중학교 임강묵 ... | 임강묵 | 2005.08.02 | 179 |
26290 | 일반 | 빗속을 계속 걸어가야되는데 ...... | 강준표 | 2005.08.02 | 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