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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고 멋진 아들!

by 최송 posted Aug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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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
오랫만에 너를 불러보니 가슴이 울컥한다.
잘 지내고 있지?
너 보내고 엄마는 무지무지 바빴단다.
허리가 아픈지 어쩐지도 모를정도로 일에 몰두했단다.
그러느라 너를 생각하는 시간도 조금 뺐겼어
이제는 훌쩍커버린 너를 올려다 보면서
엄마는 대견하고 든든한단다.
건강하게 자라준게 감사하고 엄마 아들인게 고맙고 그런다..
그냥 좋아 !
잘 하고 있으리라 믿게에 걱정은 별로 하지 않는다.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느끼고 왔으면 좋겠어
송아!
우리 말하지 않아도 알수있지?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서 보자!
엄마는 기도한다 우리아들 딸들 모두를 위해서 날마다....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