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아! 엄마야...
오늘 새벽(8.18) 전화 벨소리에 깜짝 놀란 엄마는 직감적으로 너라는 것을
알았다. 아들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너무 좋았어.
부모 마음이 다 똑같으리라 생각한다. 잘 지낸다는 말에 감사하고...
조금 힘들다는 말에 안쓰럽고... 그래도 잘 견디고 도착하리라 믿는다.
온 식구가 너의 빈자리를 많이 생각하고 있지...
남은 기간 동안 건강 조심하고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부모의 사랑 늘 잊지말고 ...
성준아! 엄마야...
오늘 새벽(8.18) 전화 벨소리에 깜짝 놀란 엄마는 직감적으로 너라는 것을
알았다. 아들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너무 좋았어.
부모 마음이 다 똑같으리라 생각한다. 잘 지낸다는 말에 감사하고...
조금 힘들다는 말에 안쓰럽고... 그래도 잘 견디고 도착하리라 믿는다.
온 식구가 너의 빈자리를 많이 생각하고 있지...
남은 기간 동안 건강 조심하고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부모의 사랑 늘 잊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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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2 | 일반 | 아들에게 쓰는 편지 | 신기한 아빠 | 2002.01.04 | 4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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