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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너의 목소리...

by 김신비 posted Aug 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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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탄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의 소식이 한 밤중에 전화 벨이 따르릉 따르릉...

너을 보내놓고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기을 멀리 하지 못했단다.

드디어 목표달성....여보세요...신비에요 했을때 아빠는 날을거 같았단다.

너의 밝은 목소리.....

목소리만 들어도 즐거운 여행이라는거 금방 알거 같더구나!

신비야 여기 오는 그시간까지 건강하고 멋진 여행이 되길 바란다.

엄마는 여행하고 오늘 집에 왔단다.

엄마도 무척이나 재미 있게 여행 했더구나!

엄마가 재미 있게 이야기 하니간 너무도 부러웠단다.

아빠도 다음에 기회되면 먼 여행하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