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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많은 엄마가 초롱한눈으로 네전화받고 잠못이룬 밤이되었다.
물어볼 말이 많았는데 그긴좋아 라고만 묻고 다급한목소리에
끊고나니 못네 애석하더라.
아들 믿는다.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보자.
지금의 위치보다 나은모습으로.
동하는 인천에 갔다.
너희 둘 집에 없으니 여긴적막강산이다.
남은 여정 잘보내고 배고프지 말아라.
사랑한다. 요즘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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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1
26289 일반 도완아 잘 지내냐? 김도완 2005.08.18 157
26288 일반 화동이형 바보 ~~~~~~~~~~~~!!!!! 양화동 2005.08.18 173
26287 일반 지예야~ 양지예 2005.08.18 244
26286 일반 형에게 김강인 2005.08.18 210
26285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8) 윤성준 2005.08.18 151
26284 일반 생각의 문 2 박로사,박선열 2005.08.18 133
26283 일반 예쁘게 웃고 있는 사진보면서... 송지연 2005.08.18 205
26282 일반 한밤중에 너의 목소리... 김신비 2005.08.18 156
26281 일반 민정.. 김민정 2005.08.18 147
26280 일반 싸랑 윤영 김윤영 2005.08.18 155
26279 일반 보고싶은 경선아 최경선 2005.08.18 183
26278 일반 울종진이 목소리가 너무 덤덤해서.. 박종진 2005.08.18 222
26277 일반 호기심많은 하형 김하형 2005.08.19 271
26276 일반 2차유럽탐험대 뒹굴이아들에게 정한용 2005.08.19 233
26275 일반 기다리는 마음 한은아 2005.08.19 221
26274 일반 생각의 문 3 박로사,박선열 2005.08.19 142
»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 백규하 2005.08.19 134
26272 일반 민택아! 누나야 오민택 2005.08.19 195
26271 일반 오늘은? 황유선 2005.08.19 248
26270 일반 내새끼들..잘지내지? 박선우,박건우 2005.08.19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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