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민택아 ! 안녕
누나야
너는 지금 어디니? 궁금하다
그 곳은 몹시 덥겠구나
엄마는 너무 보고싶어서 기운 빠진데
너 빨리 왔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가 다 힘이 없어
누나도 가보고 싶었는데 ...
누나는 나중에 대학생 되면 그때 가야 겠다.
네가 이것을 그곳에서 보게 될지 잘 모르겠다.
나는 두번이나 갔다왔어도 컴퓨터는 한 적이 없었거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듣고 와서 누나 한테 잘 알려줘야 해
그럴려면 탐험일지 깨끗하게 써와
나중에 네가 커서 보면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 날꺼야
나는 네가 가 있는 중국이 궁금해서 '중국에서 보물찾기'을 읽었는데 무지 가고 싶었어
너도 그책을 읽고 가서 대행이다.
안타까운 소식하나 전해줄께
나는 잘보살피려고 했는데 뽀링이 죽었어...
좀 바빠서 하루 정도 보지 못했더니 죽어있더라
우선은 그 옆에 놨으니가 너 오면 같이 묻자
네가 없을 때는 너의 존재를 잘 몰랐는데 네가 없으니까 재미있는 일도 별로 재미가 없어
민택아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그럼 이만 타자를 칠께
바이 바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26289 일반 도완아 잘 지내냐? 김도완 2005.08.18 155
26288 일반 화동이형 바보 ~~~~~~~~~~~~!!!!! 양화동 2005.08.18 171
26287 일반 지예야~ 양지예 2005.08.18 240
26286 일반 형에게 김강인 2005.08.18 207
26285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8) 윤성준 2005.08.18 150
26284 일반 생각의 문 2 박로사,박선열 2005.08.18 126
26283 일반 예쁘게 웃고 있는 사진보면서... 송지연 2005.08.18 205
26282 일반 한밤중에 너의 목소리... 김신비 2005.08.18 155
26281 일반 민정.. 김민정 2005.08.18 146
26280 일반 싸랑 윤영 김윤영 2005.08.18 154
26279 일반 보고싶은 경선아 최경선 2005.08.18 182
26278 일반 울종진이 목소리가 너무 덤덤해서.. 박종진 2005.08.18 221
26277 일반 호기심많은 하형 김하형 2005.08.19 267
26276 일반 2차유럽탐험대 뒹굴이아들에게 정한용 2005.08.19 232
26275 일반 기다리는 마음 한은아 2005.08.19 220
26274 일반 생각의 문 3 박로사,박선열 2005.08.19 141
26273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 백규하 2005.08.19 133
» 일반 민택아! 누나야 오민택 2005.08.19 193
26271 일반 오늘은? 황유선 2005.08.19 248
26270 일반 내새끼들..잘지내지? 박선우,박건우 2005.08.19 160
Board Pagination Prev 1 ...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821 82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