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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그리운 난경아!1

by 황난경 posted Aug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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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아 지금쯤 꿈나라에 있겠다..
어제도 우리 난경이 전화올까봐 잠을 설쳤더니 엄만 비몽 사몽이란다.
몇몇 대원들은 집으로 전화를 한것같은데 우리 난경인 언제 하려나......
엄마 이러다가 기린 되겠다..
우리 난경이 어제 하루도 잘 지냈지..
워낙 씩씩한 딸 이라서 엄만 맘 푹 놓고 있는다..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우리딸 빈자리가 참 크게 느껴진다.
엄지발 어떠니..손톱깎기로 잘 자르고 연고 발러....난경이가 잘 할수 있지..
썬크림이랑 모자 쓰는거 잊지말고
그럼 엄마가 저녁에 또 글올릴께..
살랑한다 난경아...
우리집 돼지 누군지 알겠지?
쿨쿨 자고 있당...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