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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한 아들! 병휘야

by 최병휘 posted Aug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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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비 때문인지
오늘 아침엔
가을이 성큼 찾아와 있는듯하네

우리 착한 아들 !
이젠 진짜루 얼마 남지 않았네?
예전 캠프와는 사뭇 다를텐데...
너무 고생스럽지는 않은가 몰라........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란 책 있지?
보다 큰 세상을 보고,많은걸 느끼고 오길 바란다
정말 멋진 아들이야

돌아오는날이 손꼽아 기다려지네
건강하게 만나자 ..
아빠랑 , 주희랑 인천여객터미널루 마중갈께
그때 보자
아~자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