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8.19 09:31

태건~

조회 수 132 댓글 0
잘 지내고 있니? 유럽의 하늘은 어떤 빛을 하고 있을까? 이곳은 어제부터 비가 많이 왔어. 오늘 아침은 가을 아침 처럼 선선 하구나.
국토종단때처럼 매일사진이나 소식이 알려지지 않아 너무나 궁금하고 걱정스러운데... 잘 지내고 있겠지.언제나 말 하지만 같이 지내는 동생들 잘 챙겨 주고,어려운 일은 태건이 스스로 나서서 솔선수범하고,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이제 꼭 일주일 남았구나. 하루하루 의미있고. 시간시간 새로운걸 생각하고, 아주 작은 것에도 깊은 의미를 두고 사색할수있는 시간들이 되길 또 바란다.역사 학자 들은 구르는 돌 하나에서도 인간의 발자취를 발견해 우리에게 놀라움을 주지않니? 그건 바로 깊은 생각에서 오는거라 생각해.남은 일주일 잘 보내고 이번 여행이 태건이 인생에 큰 획 이 되거라. 깊은 강처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8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