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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 보고파 ******

by 손준영 posted Aug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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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척 우리 예쁜 공주가 만이 보고싶다.
여기 날씨는 마음에 들지 않게 천둥 번개가
치가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있다
지금쯤 우리 준영이는 어디를 횡단하고 있을까?
엄마, 아빠, 동생, 똘똘이, 모두들 예쁜 준영이 생각
뿐이다. 준영이가 없으닌까 똘똘이가 며칠을 밥도 안먹고
걱정했는데 지금은 상환이 하고 잘 지내고 있다.
이제 내일 모레면 그립고 생각의 그릇이 넘칠수 있는 우리 준영이를
엄마는 많이 기다려지고 있다.
건강하고 대원들하고 조은 추억도 만이 가지고 만나자
우리 준영이의 인생에 있어 조금은 도움이 되는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엄마의 간절한 바램
준영아 만이 만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