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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다.
지금쯤 사막의 마지막 일정인 우루무치에 있겠구나.
친구들에게 선물할 사막의 모래는 많이 담아 놓았니?
그곳에 또 간다해도 먼훗날이 될 것이니
고생스러워도 깊은 추억이 될 것같다.
자랑스럽다. 아들아!
오늘 아빠랑 미장원에서 머리 잘랐는데
미용사 아저씨가 우종이 안부를 묻데.
그래서 자랑스럽게 중국 사막으로 탐험 떠났다 했지.
그 말을 하면서 어깨에 힘이 팍 들어갔다. 자랑스러우니까.
뭐든지 힘든 일을 했을때의 뿌듯함은 진하다.
우종이도 그걸 느낄거야. 다음에 또 쓰자.
수고해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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