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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듯이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구나!

여기 시간으로 금요일 오후5시반구.
어제밤부터 인솔자의 말만을 믿고 전화오기를 기다리다가
몹시도 궁금하여 연맹 사무실에 연락을 해보기도 했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너에게 소식이 전해질까 글을 남긴단다.
그동안 하루하루가 궁금하고 경환이가 보고 싶어.
힘들지만 보람되게 탐험을 하길 바랄껴!

경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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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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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9
16409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 한규에게....... 김한규 2009.01.11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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