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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섭이
지치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여행은 재미있게 잘하고 있지?
여긴 8월 19일 오후 7시가 되어간다..
그쪽은 오전 11시 쯤이라 한참 탐험에 열중일 시간이구나.
일정을 보니 오늘은 스위스 루체른으로 가던데...
아빠에게도 스위스는 정말 아름다운 인상이 남는다.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환경, 만년설의 융프라우....
지섭이가 오늘 들르는 루체른 도시의 맑고 잔잔한 호수와
나무로 만들어져 벽과 지붕이 있는 다리 카펠교 등
하나 둘씩 생각이 난다.
섭아 !
엄마, 아빠, 채린이 모두 잘 있으니까 집 생각하지 말고
더 열심히 보고, 많은 것을 가슴속에 담아 보기 바란다.
지섭이가 돌아오면 유럽에 대한 많은 얘기를 들어보길
모두가 기대하고 있단다.
여행에서 돌아올 때 쯤이면 지섭는 어떤 모습일까?
빵만 먹어서 빵떡 ?
닭 강정을 못먹어서 홀쭉이 ?
궁금하구나.
여행에서 감기들고 아프면 힘드니까.
음식 먹을때 체하지 않도록 천천히 먹고,
(이 부분은 아빠가 왠만하면 안 쓰려고 했다만, 걱정이 되어
어쩔수 없이 당부한다. 혹 체 내릴줄 아는 분 없다든?)
밤 날씨가 쌀쌀하다고 느껴지면 꼭 긴팔, 긴바지 입는거
잊지 말고.
오늘도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안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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