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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은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탔니? 네가 간 일정을 따라가고 있는데 부러눈 느낌이야,, 전화를 받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더 의젖한 목소리를 들으니 고생은 되어도 네게 많은 느낌을 주고 있는 여행임을 느꼈다. 몸은 괜찮고? 음식들은 잘 먹겠지?
엄마도 연희랑 배낭여행갔을때 5~6일은 적응하느라 힘이 들고 두고온 너와 아빠도 많이 그리웠었는데 중, 후반부터는 하루하루 가는게 너무 아깝더구나.. 너도 혹 그러지 않니? 남은 기간 즐거운 마음으로 가슴으로 많이 느끼길 바란다..
같은 대원들과도 더 배려하며 끈끈한 정을 쌓고..사회짱, 역사짱인 너에게 생생한 공부가 됨을 감사하며 너를 맞이 할 준비를 할께. 연희도 4주간의 캠프를 마치고 내일 온단다..
건강하길,,,,사랑을 보내며..아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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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00
16409 일반 진우야 ! (8탄) 성진우 2005.08.19 179
16408 일반 ~오!~뽱~~!!! 최송 2005.08.19 216
16407 일반 덩생이 보낸다 최의재 2005.08.19 133
16406 일반 오빠~~ 최송 2005.08.19 162
16405 일반 나다! 최의재 2005.08.19 131
16404 일반 To. 돼지 ㅋㅋㅋ file 윤승원 2005.08.19 158
16403 일반 쨘♡ 양지예 2005.08.19 170
16402 일반 드디어~ 채운,나운 2005.08.19 132
16401 일반 오빠에게 김동한 2005.08.19 167
» 일반 사랑하는 아들!!!(!4탄) 안성윤 2005.08.19 114
16399 일반 벌써?? 박로사, 박선열 2005.08.19 125
16398 일반 멋진나라구경하느라 재밌지 장다영 2005.08.19 152
16397 일반 멋진 탐험이 되길 일선 2005.08.19 128
16396 일반 섭! 섭? 섭* 섭@ 섭& 박지섭!!! 박지섭 2005.08.19 259
16395 일반 이제는... 김태영 2005.08.19 138
16394 일반 재미있고 유익한 탐험이겠지? 공경환 2005.08.19 132
16393 일반 일선아 명수 형아다. 양일선 2005.08.19 157
16392 일반 착한 아들! 김진홍 2005.08.19 125
16391 일반 지금쯤 반짝이는 네온사인이 그립다. 유우종 2005.08.19 165
16390 일반 당황스럽구만!!!!! 김도완,김주완 2005.08.19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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