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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은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탔니? 네가 간 일정을 따라가고 있는데 부러눈 느낌이야,, 전화를 받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더 의젖한 목소리를 들으니 고생은 되어도 네게 많은 느낌을 주고 있는 여행임을 느꼈다. 몸은 괜찮고? 음식들은 잘 먹겠지?
엄마도 연희랑 배낭여행갔을때 5~6일은 적응하느라 힘이 들고 두고온 너와 아빠도 많이 그리웠었는데 중, 후반부터는 하루하루 가는게 너무 아깝더구나.. 너도 혹 그러지 않니? 남은 기간 즐거운 마음으로 가슴으로 많이 느끼길 바란다..
같은 대원들과도 더 배려하며 끈끈한 정을 쌓고..사회짱, 역사짱인 너에게 생생한 공부가 됨을 감사하며 너를 맞이 할 준비를 할께. 연희도 4주간의 캠프를 마치고 내일 온단다..
건강하길,,,,사랑을 보내며..아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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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38049 일반 멋있는 아들에게 이재혁 2005.07.17 114
38048 일반 잘있어크크킄 박동균 2005.07.19 114
38047 일반 사랑한다 아들아!! 이선혁 2005.07.26 114
38046 일반 아들!! 이선혁 2005.07.27 114
38045 일반 자랑스런 딸 송 란 2005.07.27 114
38044 일반 수고하십니다~ 최광민 대장님 2005.07.27 114
38043 일반 전주찬 받아랏!!! ★전주찬★ 2005.07.29 114
38042 일반 형이다 심민섭 2005.07.31 114
38041 일반 수리수리 상수리~~ 박상재 2005.08.01 114
38040 일반 형 화이팅 박병현 2005.08.01 114
38039 일반 범규대장! 박범규대장 2005.08.01 114
38038 일반 아들에게 김동욱 2005.08.04 114
38037 일반 조홍영에게 조홍영 2005.08.04 114
38036 일반 사랑하는 아들 김문석 2005.08.04 114
38035 일반 잘 해내구있구나!!!!!!!!! 김지혜 2005.08.07 114
38034 일반 보고싶구나! 탁재훈 2005.08.16 114
» 일반 사랑하는 아들!!!(!4탄) 안성윤 2005.08.19 114
38032 일반 즐거운 수요일!! 상빈...상록 2006.01.11 114
38031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우혁엄마 2006.07.26 114
38030 일반 사랑스런 내아들 사명 평화에게 사명이 평화보거라 2006.07.26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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