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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오늘은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탔니? 네가 간 일정을 따라가고 있는데 부러눈 느낌이야,, 전화를 받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더 의젖한 목소리를 들으니 고생은 되어도 네게 많은 느낌을 주고 있는 여행임을 느꼈다. 몸은 괜찮고? 음식들은 잘 먹겠지?
엄마도 연희랑 배낭여행갔을때 5~6일은 적응하느라 힘이 들고 두고온 너와 아빠도 많이 그리웠었는데 중, 후반부터는 하루하루 가는게 너무 아깝더구나.. 너도 혹 그러지 않니? 남은 기간 즐거운 마음으로 가슴으로 많이 느끼길 바란다..
같은 대원들과도 더 배려하며 끈끈한 정을 쌓고..사회짱, 역사짱인 너에게 생생한 공부가 됨을 감사하며 너를 맞이 할 준비를 할께. 연희도 4주간의 캠프를 마치고 내일 온단다..
건강하길,,,,사랑을 보내며..아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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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16409 일반 뽀족턱, 뽀족궁뎅이 아들에게 김영기 2007.08.04 339
16408 국토 종단 뽀송한 네얼굴을 보며... 나현준(한강종주) 2010.08.04 246
16407 국토 종단 뽀송이 내아들 ^&^ 김영진 2011.07.23 238
16406 일반 뽀삐야 힘내~ 신정웅 2008.08.02 316
16405 국토 종단 뽀 하늘에 구멍이 났어.ㅠㅠ 김보경 2011.07.27 188
16404 국토 종단 뽀 정신이 몽롱해ㅠㅠ 김보경 2011.07.29 267
16403 일반 뼈장군 광진아 박광진(16대대) 2005.08.04 329
16402 일반 뺀질이 동안에게 이동안 2004.07.17 161
16401 일반 빽 화이팅! 백창준 2005.07.31 161
16400 일반 빼빼치킨닭 아빠가... 이원영 2002.01.01 1015
16399 일반 빼빼로 광진 화이팅 박 광 진 2005.07.30 134
16398 일반 빵속에 잉어 넣어줄께 박한길 2003.01.24 195
16397 일반 빵상 ~~!!!(방 승호) 방 승호 2008.07.29 492
16396 국토 횡단 빰빠라밤~~2일뒤면 집이닷!! (김영휘) secret 영휘맘 2022.08.13 0
16395 일반 빨리좀와라..... 김용준 2005.08.04 135
16394 일반 빨리왕 이낙희 2004.01.07 304
16393 일반 빨리와라! 아들아 김정원,김희원 2009.08.02 189
16392 국토 종단 빨리와라 누나야~ 김보경 2011.07.22 205
16391 국토 횡단 빨리와,언니 허어진 2013.07.26 200
16390 일반 빨리와!! 김동근 2004.08.06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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