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야 ! 반갑다 !
너 사진도 보고, 오늘 (19일) 원재형이 진우 전화도 받았다고 하니
더욱 반갑다.
엄마,아빠 & 형은 지금까지 (밤11시) 사무실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한다. 아빠는 친구가 와서 간단히 한잔하고, 엄마 & 형이랑 같이
집에 가기 전에 너에게 글 쓰고 있단다 .
이런 모습이 선명히 상상/그려지리라 믿는다 ! 마치 진우도 서울에 있는듯이...
오늘 하루 죙일 소낙비,장대비,이슬비,맑은 하늘... 번갈아가며 수시로
변덕스럽다 . 진우야 ! 보고싶다 ! 이제 몇일 않 남았네 ?
나머지 일정 멋있게 ! 재미나게 ! 좋은 시간 ! 좋은 추억 !
되도록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 ! 낮과밤의 기온차가 있을텐데
항상 건강에 유념하여 좋은 컨디션 유지 하길 바란다 !
성진우 ! 빠샤~ 빠샤 ~ !
암마,아빠 & 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