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너무도 보고 싶은 아들아!

잘 지내고 있니?
오늘도 너의 소식이 오지를 않아 몹시도 궁금하다.
얼마나 일정이 바쁘면 자꾸 지연이 될까?
좋은 곳 많이 보고 다니느라 그런 것이지?

오늘 이 곳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단다.
너의 여행 중에도 저녁에 비가 오는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은데
고생스럽지는 않니? 괜한 엄마의 우려 이겠지?
초등학교 5학년 때 국토 종단이라는 대단한 탐험도 이겨낸
아들인데 중2인 지금 그 정도가 고생이라 생각되지는 않겠지?

아들아! 내일 오후쯤 집으로 전화를 할 수 있을거라는 소식이
올라 왔는데 엄마는 우리 아들의 전화를 못 받을까봐 걱정이다.
왜냐하면 내일 매장 준비가 다 되고 고사를 지내려 한다.
아침 일찍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집에 엄마가
없을 것이라서 말야.
가능하면 전화를 엄마의 핸드폰으로 해주라.

월요일 쯤 너희들의 사진도 올려 주신다 하니
사진 멋지게 찍어서 올려라.

아들아 오늘 오후의 여행도 잘 마치고 편안한 휴식 해라.

지금 이 곳의 시간은 밤 11시 23분 이란다.
엄마는 오늘도 꿈 속에서 아들과 만나기를 기대 할께.

아들아 안녕.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2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9
16429 일반 파이팅 이다!!! 김태수 2008.07.26 237
16428 일반 영훈아 엄마가 보고 있다 이영훈 2008.07.29 237
16427 일반 아들 보고싶다 김바다 2008.07.29 237
16426 일반 준하 화이팅!! 전준하 2008.07.29 237
16425 일반 이제 4일남아따.. 성균형이다. 1 남영재 2008.07.30 237
16424 일반 재광아 이재광 2008.07.31 237
16423 일반 과천 4대대 경근 오라버니에게 경근동생진서 2008.07.31 237
16422 일반 엄마도 인내심 테스트중!!! 장유호 2008.07.31 237
16421 일반 사랑스런아들 홍승환 2008.08.01 237
16420 일반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지 장창엽 2008.08.01 237
16419 일반 언능 와요~ 서남은 2008.08.01 237
16418 일반 희찬와아님(4) 우희찬 2008.08.01 237
16417 일반 제우, 화이팅! 신제우 2008.08.02 237
16416 일반 아들아~ 조영민 2008.08.10 237
16415 일반 사랑하는 아들 강민에게 엄마가 2009.01.03 237
16414 일반 멋진 동연이~! 김동연 2009.01.08 237
16413 일반 재홍아 건강하게 다녀와라... 안재홍 2009.01.11 237
16412 일반 며칠 안 남았어. 힘내! 최의재 2009.01.14 237
16411 일반 얼음마찰을 했다구?? 권기문,기명에게 2009.01.14 237
16410 일반 보고싶은 얼굴 재형아! 박재형 2009.01.14 237
Board Pagination Prev 1 ... 1306 1307 1308 1309 1310 1311 1312 1313 1314 131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