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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도착했겠네.

by 유우종 posted Aug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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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아 엄마야.
잠자기 전에 아들 생각이 나서 다시 몇 자 적는다.
여기는 비가 온 뒤 밤 기온이 쌀랑하다.
기분좋게 잠 잘것 같네.
우리 우종이도 북경에서 야경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잠도 잘 자고 있겠지.
엄마랑 만날날도 점점 다가온다.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내렴.
안녕.